'연애 3개월차' 정준, ♥김유지에 고백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연애 3개월차' 정준, ♥김유지에 고백 "없어서는 안 될 사람"

2019.12.29.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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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3개월차' 정준, ♥김유지에 고백 "없어서는 안 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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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준은 29일 자신의 SNS에 TV조선 '연애의 맛3' 출연 장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저 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정준은 "몇 개월 전인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라며 "첫 생일을 같이하고 조금 있으면 2020년도 같이 시작을 하는"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하며 만나고 있다. 서로 다른 모습도 이해해주면서, 서로 응원하면서"라고 적었다.

정준은 "이제 3개월 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달라"라며 "저희도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다.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 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 빵지(김유지의 애칭)"라고 덧붙였다.

앞서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다음은 정준 SNS 글 전문]

저 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 개월 전인데 이젠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는 게. 첫 생일을 같이하고 조금 있으면 2020년도 같이 시작을 하는 제가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연애해요'라고 했는데 같이 행복하게 보고계시죠?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도 이해해주면서 서로 응원하면서. 이제 3개월 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저희도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빵지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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