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 美휴가 중 차량털이 당해 "임시여권 발급...걱정 감사"

배성재 아나, 美휴가 중 차량털이 당해 "임시여권 발급...걱정 감사"

2019.12.18.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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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 美휴가 중 차량털이 당해 "임시여권 발급...걱정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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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미국 휴가 중 차량 털이를 당한 사실을 알렸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8일(국내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커피 사는 10분 사이 차량 털림. 여권 지갑 가방 다 가져감”, “아이패드 또 분실” 등의 글을 적었다.

이후 팬들의 걱정 섞인 댓글이 이어졌고, 배성재 아나운서는 "상황 대충 끝. 흔한 일인데 호들갑 떨어 죄송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해외 다니며 평생 소매치기도 한 번 안 당했는데 잠깐 방심했네요. 샌프 총영사관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임시여권 발급해주셔서 다시 잘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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