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측 “교통사고로 갈비뼈 부상, 드라마 차질 없다" (공식)

정애리 측 “교통사고로 갈비뼈 부상, 드라마 차질 없다" (공식)

2019.12.13.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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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측 “교통사고로 갈비뼈 부상, 드라마 차질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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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정애리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정애리 소속사 측은 YTN Star에 “정애리씨는 갈비뼈에 미세한 부상을 입었으며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행히 큰 부상을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르면 14일, 늦어도 오는 16일까지는 퇴원할 것”이라며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 차질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정애리는 지난 12일 새벽 충청북도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화물차를 들이받은 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정애리는 현재 한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정애리가 출연 중인 드라마는 SBS ‘VIP’, TV조선 ‘간택’, MBC ‘나쁜 사랑’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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