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韓도착...관객 만난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韓도착...관객 만난다

2019.12.12.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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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韓도착...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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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2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서울에 도착했다.

12일 2만 관객 돌파와 동시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도착했다. 12일부터 오는 13까지 서울에 머물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서울에 머무는 이틀 동안 이동진의 라이브톡, 무대인사, GV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호흡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셀럽으로는 최초로 JTBC '방구석 1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다. 그리고 SBS '본격연예 한밤'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韓도착...관객 만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2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4관, 7시 55분 메가박스 코엑스 8관에서 무대인사에 나선다. 또한 7시 30분부터 CGV압구정 1관 및 전국 CGV 16개 극장으로 라이브되는 이동진의 라이브톡이 진행된다. 13일에는 오후 1시 15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씨네토크가 진행되고, 4시 40분에는 롯데시네마 합정 3관에서 내한의 마지막 행사인 무대인사에 모습을 드러낸다.

녹화 촬영된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는 17일에 '방구석 1열'은 22일에 방송된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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