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이태곤·보민, '수미네 반찬' 김수미 새 제자로 합류

광희·이태곤·보민, '수미네 반찬' 김수미 새 제자로 합류

2019.12.10.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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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미네 반찬’에 새로운 멤버로 방송인 광희, 배우 이태곤, 골든 차일드 멤버 최보민이 합류한다.

10일 오후 tvN 측은 YTN Star에 “이태곤, 광희, 보민이 ‘수미네 반찬’ 3기 제자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앞서 ‘수미네 반찬’에는 2기 제자로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출연했으며 1기 제자로는 여경래 셰프, 최현석 셰프, 미카엘 셰프가 나온 바 있다.

‘수미네 반찬’ 제작진은 “얼핏 보면 낯선 조합이지만 ‘혼밥’, ‘자취’로 의기투합한 새로운 제자들”이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혼자 지내는 이태곤, 보민과 독립을 앞두고 있는 광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1화부터 김수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개그맨 장동민도 출연을 이어간다. 이에 3기 제자들과의 새로운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 고유의 반찬 문화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할 대한민국 어머니의 대명사로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고 출연진들이 그의 반찬 노하우를 전수받는 과정을 그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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