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지난달 득녀...'행복한 아침'서 최초 공개(공식)

박현빈, 지난달 득녀...'행복한 아침'서 최초 공개(공식)

2019.12.10.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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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지난달 득녀...'행복한 아침'서 최초 공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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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최근 태어난 둘째 딸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오는 11일 오전 8시 방송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박현빈이 출연해 지난 11월 태어난 딸의 모습을 알린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그간 득녀 소식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도 전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이야기와 ‘남자 장윤정’으로서 화려하게 시작한 전성기,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던 사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달 디너쇼에서 선보일 비장의 카드를 ‘행복한 아침’에서 선보인다. 이제는 1남 1녀를 둔 아빠가 된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의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현빈은 지난 2015년 한국무용 전공자인 4살 연하의 신부 김주희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5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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