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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오정세...'동백꽃' 종영 이후 어디서 볼까
Posted : 2019-11-19 18:06
 강하늘→오정세...'동백꽃' 종영 이후 어디서 볼까
드라마에서 보여준 탁월한 연기력 때문일까.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은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차기작을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영화 방송을 불문하고 이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드라마에서 순정남 황용식 역을 맡아 촌므파탈 신드롬을 이끈 강하늘은 차기작으로 연극 '환상동화'를 선택했다. 연극 데뷔작 '해로드&모드' 이후 5년 만에 무대에 돌아왔다.

'환상동화'는 삶에 대한 다른 관점과 예술적 사상을 가진 각양각색 매력의 사랑광대, 예술광대, 전쟁광대가 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연극이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린다.

차기 군수를 꿈꾸며 허세를 부리지만 빈틈없는 변호사 아내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노규태 역의 오정세는 일찌감치 차기작을 확정했다.

그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오정태는 구단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 역을 맡아 '동백꽃 필 무렵' 노규태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마다 다른 얼굴로 대중을 놀라게 한 염혜란의 차기작을 향한 관심도 높다. 이 작품에서 염혜란은 옹산 최고의 브레인이자 걸크러시 면모로 시선을 붙든 홍자영 역을 맡아 단단히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은 JTBC '드라마 스테이지-오우거’로 염혜란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의문의 인물인 선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한다. 지난 6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특송'과 11월 촬영을 앞둔 '새해 전야'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정은 역시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예고했다. 영화 '기생충'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속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정은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가난 때문에 딸을 버리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온 동백의 엄마 정숙 역을 맡아 절절한 모성애를 선보였다.

이미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을 예고하는 이정은이다. 김혜수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내가 죽던 날'을 비롯해,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KBS2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히로인 공효진의 차기작은 미정이다. 관계자는 "영화 '뺑반'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쉴 틈없이 달렸기에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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