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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불륜 상대는?...'VIP' PD "인물들 대사에 주목해달라"
Posted : 2019-11-19 11:20
이상윤 불륜 상대는?...'VIP' PD "인물들 대사에 주목해달라"
SBS 월화드라마 'VIP'를 연출한 이정림 PD가 향후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19일 SBS는 'VIP'(연출 이정림, 극본 차해원) 이정림 PD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 연출 시 중점을 둔 점은?
대본이 좋았기 때문에 첫 번째는 대본에 충실하자였다. 데뷔라 불안했을 텐데도 함께 데뷔하는 초짜 감독과 함께 작업하기로 한 작가님과, 그 대본을 믿고 출연해준 배우들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했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궁금해서 반드시 끝까지 볼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지만 지루하게 느끼지 않게 매회 시청자가 헷갈리거나 놀랄 수 있는 장치를 심으려고 했다. 성준(이상윤 분)에게 걸려온 ‘차 진호/차진호’ 띄어쓰기나 3회 엔딩에서 미나(곽선영 분)가 성준에게 보내는 문자가 그 예다.

◇ "'이상윤의 여자'에 대한 예상치 못한 추측 많아"
다른 제작진들을 통해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심어놓은 트릭에 빠진 사람들도 있고, 찍으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예상 밖의 이야기도 있더라.

방송 전에 어떤 추측을 하든 많은 의견이 생기면 그만큼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는 뜻이니 이슈라도 되면 다행이라는 농담을 자주 했었다. 그런 의미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 "장나라,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도 완벽한 배우”
장나라는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이다. 장나라의 연기는 제가 칭찬을 하지 않아도 ‘VIP’를 봐주시는 분들이 가장 잘 알 것이라 생각한다.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도 완벽한 사람이라는 걸 꼭 말하고 싶다.

◇ 추리의 재미, 향후 관전 포인트는?
허투루 하는 대사가 없다. 다 의미가 있는 대사들이다. 방금 뱉은 대사의 의미가 무엇인지, 0.1초라도 배우들이 누굴 어떻게 보았는지 유심히 봐달라. 인물들의 비밀과 결말을 아는 스탭들과 같이 그림을 봐도 재밌다. 작업이 아니라 같이 정말 TV를 보는 것처럼 수다를 떨며 본다. 사실 다 알고 봐도 참 재밌는 드라마다. 언젠가 밝혀지고 난 뒤 다시 돌려보셔도 흥미로울 것이다.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분은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대한민국:브라질)' 중계로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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