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물품 대금 미납으로 피소…소속사 연락두절

도끼, 물품 대금 미납으로 피소…소속사 연락두절

2019.11.15.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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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물품 대금 미납으로 피소…소속사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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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물품 대금 미납으로 인해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디스패치는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 A사가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일리네어레코즈를 상대로 물품 대금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A사는 도끼(본명 이준경)는 외상으로 가려간 주얼리 대금을 입금하라고 요청했지만, 도끼는 1억 원을 보낸 뒤 연락이 없으며, 약 4천 만원의 외상값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도끼의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앞서 도끼는 국세청이 사치 생활자 및 고소득자 122명을 상대로 한 세무조사에서 대상자에 올라 조사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도끼 개인 세무사가 처리하는 일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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