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김우성 측 "친구일 뿐"...열애설 불거진 이유는?

이유비·김우성 측 "친구일 뿐"...열애설 불거진 이유는?

2019.11.13.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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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김우성 측 "친구일 뿐"...열애설 불거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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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29)와 밴드 더 로즈 보컬 김우성(26)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이유비과 김우성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각자 SNS에 올린 프랑스 파리 사진의 배경이 같았기 때문. 이유비와 김우성이 같은 핼러윈 파티에 참석한 사진도 주목 받았다.

이와 관련 이유비와 김우성 양측은 13일 “이유비와 김우성은 친구일 뿐"이라며 "각자 일정이 있어 프랑스에 갔고, 그곳에서 우연히 일정이 겹쳐 만났다. 할로윈 파티도 각각 초대를 받아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유비는 패션앤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2’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김우성은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 더로즈의 보컬이다. 그는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스탠드업’에 박나래와 함께 MC로 나선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제이앤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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