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면사포'만 걸친 파격의 안젤리나 졸리...넘치는 관능미

'투명 면사포'만 걸친 파격의 안젤리나 졸리...넘치는 관능미

2019.11.06. 오후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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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면사포'만 걸친 파격의 안젤리나 졸리...넘치는 관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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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면사포'만 걸친 파격의 안젤리나 졸리...넘치는 관능미


'투명 면사포'만 걸친 파격의 안젤리나 졸리...넘치는 관능미


'투명 면사포'만 걸친 파격의 안젤리나 졸리...넘치는 관능미

관능미가 넘쳤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화보를 통해 '명불허전' 몸매를 과시했다.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5일(현지 시각)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안젤리타 졸리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투명 면사포만 걸친 채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와 넘치는 여유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해외에 살고 싶고 아이들 모두가 18살이 되면 그렇게 할 거지만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아빠인 브래드 피트가 있는 곳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며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로 연인으로 발전, 가정을 꾸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16년 결별했다.

2013년 유방암으로 양측 유방 절제술을 받고 유방 재건술을 받은 안젤리나 졸리는 "내 몸은 지난 10년 동안 특히 지난 4년 동안 많은 것을 겪었다"라면서 "나는 그것을 위해 보여줄 눈에 보이는 상처와 보이지 않는 상처를 모두 가지고 있다"라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영화 '말레피센트 2'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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