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 "'1박 2일' 합류...제작진 만났지만 확정 NO"(공식)

김선호 측 "'1박 2일' 합류...제작진 만났지만 확정 NO"(공식)

2019.11.05.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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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측 "'1박 2일' 합류...제작진 만났지만 확정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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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에 배우 김선호가 합류할 예정이다.

5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최근 1박2일 측과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출연 여부는 방송사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MBC '투깝스', tvN '백일의 낭군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tvN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이다. '1박 2일' 출연이 확정되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출연이다.

현재까지 '1박 2일'에는 김종민을 비롯해 배우 연정훈, 개그맨 문세윤, 가수 딘딘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박2일'은 지난 3월 무기한 방송 중단 이후 약 9개월 만 재정비로 컴백을 예고했다. 시즌4는 방글이 PD가 새롭게 연출을 맡아 이번 달 중 촬영에 들어가며, 첫 방송은 12월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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