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피규어 옆 꾸러기 매력 발산

그룹 '방탄소년단'이 팝업스토어 방문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지난 23일 공식 트위터에 "예쁘다아"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팝업스토어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은 물론 피규어의 표정을 따라한 꾸러기 같은 모습의 사진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리더 RM도 "방탄소년단의 집(HOUSE OF BT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역시 피규어 앞에서 활짝 미소 지은 사진을 올리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고, 제이홉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올려 반가움을 더했다.

정국도 피규어 옆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진은 "사진 좀 찍자 친구들아"라는 글과 함께 팝업스토어 야외공간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했다. 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양옆에 뷔, 지민, 정국 등 다른 멤버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를 공식 오픈하고 8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약 200여 종의 MD를 총망라한 메인 쇼룸과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캐릭터를 주제로 한 체험형 쇼룸, MD와 F&B 구매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