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토크] '밥먹다' 제작진 "김수미·서효림 케미 좋아 섭외...열애 소식에 깜짝"

[Y토크] '밥먹다' 제작진 "김수미·서효림 케미 좋아 섭외...열애 소식에 깜짝"

2019.10.24.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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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토크] '밥먹다' 제작진 "김수미·서효림 케미 좋아 섭외...열애 소식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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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선배 연기자 김수미의 아들과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현재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전혀 몰랐던 상황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관계자는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과 교제 중인 사실은 제작진도 전혀 몰랐다.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놀라워 하며 "섭외 또한 그와 전혀 무관하다. 김수미와 서효림이 나이를 뛰어넘은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편안한 케미를 기대하고 함께 섭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서효림이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 모 씨와 열애 중임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효림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김수미와 서효림의 남다른 친분관계도 덩달아 화제 됐다. 한 드라마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나이를 뛰어 넘은 각별한 사이로 유명하다. 여러 예능에서 서효림이 김수미를 자신의 ‘절친’으로 꼽기도 했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은 내년 1월 결혼설에도 휩싸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콘텐츠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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