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싸이더스와 전속 계약..."전폭 지원할 것"

오연서, 싸이더스와 전속 계약..."전폭 지원할 것"

2019.10.14.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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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싸이더스와 전속 계약..."전폭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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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14일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많은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까지 지닌 오연서와 함께 나아갈 길이 기대된다"며 전속 계약 사실을 알렸다.

오연서는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화유기'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다.

싸이더스에는 장혁, 김하늘, 김우빈, 김유정, 이미숙, 엄기준, 조보아, 데니안, 박준형, 류승수, 오광록, 손준호, 김혜윤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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