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라임아티스트 측 "하니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

써브라임아티스트 측 "하니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

2019.10.10.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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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아티스트 측 "하니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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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하니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 관계자는 10일 YTN Star에 "하니와 전속계약 관련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티아라 출신 효민과 I.O.I 출신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하니는 지난 5월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FA 상태가 됐다. 이후 그는 가수 활동 외에 본명 안희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준비했다.

하니를 비롯 정화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났지만 EXID는 기존 5인체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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