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휴가 사진 대방출…넘치는 '아미' 사랑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팬들을 위해 휴가 사진을 대방출했다.

지민은 지난 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저 휴가 때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다시 보니까 진짜 좋은 시간 보내고 온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파리 에펠탑이 멀리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사진을 찍었고, 고양이를 쓰다듬거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다양한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부터 약 한달간 데뷔 후 첫 장기휴가를 가졌다. 지난달 16일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출국하며 휴가를 마치고 일정에 돌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10월 26일, 27일 그리고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