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200% 완벽한 달심으로 '컴백'

‘나 혼자 산다’ 한혜진, 200% 완벽한 달심으로 '컴백'

2019.10.03. 오전 11: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나 혼자 산다’ 한혜진, 200% 완벽한 달심으로 '컴백'
AD
모델 한혜진이 더욱 완벽해진 '달심'으로 돌아온다.

오는 4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오랜만에 한혜진이 출연한다.

한혜진의 별명 '달심'은 일본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다. 과거 함께 출연한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이 별명을 붙여줬다.

'나 혼자 산다' 복귀 방송에서 한혜진은 큰 화제를 모았던 데뷔 20주년 화보를 준비하면서 더 안 좋아진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영상으로 무릎 테이핑 방법을 배운다.

한혜진은 한국 선생님과 외국 선생님의 각각 다른 테이핑 방법을 본인의 무릎에 직접 시연하면서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혜진은 롤모델인 아드리아나 리마가 출연한 토크쇼에서 다양한 줄넘기 기술들을 안정적으로 선보이는 모습에 자극을 받는다. 이후 그동안 자신이 넘지 못한 과거의 산 같은 존재라 여긴 줄넘기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줄넘기 전용 체육관으로 향한다.

체육관에 도착해 줄넘기 선생님을 만난 혜진은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가장 기본적인 양발 모아 뛰기로 가볍게 몸을 풀기 시작한다. 하지만 준비 동작부터 삐걱거리는 등 배우는 동작마다 2족 보행 로봇설(?)을 생성하며 시청자들의 폭풍 웃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넘치는 열정으로 포기를 모르는 한혜진의 특별한 도전기가 기대된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