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청담동 빌라 44억 원에 매입...소속사 측 "사생활, 확인 어렵다"

정해인, 청담동 빌라 44억 원에 매입...소속사 측 "사생활, 확인 어렵다"

2019.09.25.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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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청담동 빌라 44억 원에 매입...소속사 측 "사생활, 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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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의 주인이 됐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해인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 한 채를 지난해 9월 44억 원에 매입했다. 1984년 1월 완공된 빌라로 세대 전체가 복합 복층 구조로 돼있다. 정해인이 매입한 층은 72평 대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해인이 보유한 대지 지분은 236.3㎡(71.48평)다. 매입 당시 부동산 시세가 평당 6000만원 미만이었기 때문에 비싸게 매입했지만 리모델링 사업이 확정되면 부동산 가치는 70억원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배우 사생활 관련 부분이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윤진아(손예진 분)의 상대역인 서준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올해 MBC 드라마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작품 활동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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