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빗속에서 강렬한 퍼포먼스 선보여...재탄생한 '뭐해'

강다니엘, 빗속에서 강렬한 퍼포먼스 선보여...재탄생한 '뭐해'

2019.09.07.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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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빗속에서 강렬한 퍼포먼스 선보여...재탄생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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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빗속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6일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타이틀곡 '뭐해'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어두운 골목 사이에서 눈에 띄는 빨간 후드 티셔츠에 청재킷을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보랏빛 조명이 포인트인 다른 골목으로 장소가 바뀌고 댄서가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바뀐다. 특히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 빗속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가 압도적이다.

강다니엘은 이번 콘텐츠를 위해 솔로 퍼포먼스에 맞게 안무팀 인원부터 디테일까지 기존 안무를 변형했다. 비 내리는 연출과 분위기 모두 강다니엘의 아이디어라고. 강다니엘은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의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청량한 강다니엘도 준비 중이다. 오는 8일 공개를 앞둔 '아이 호프'(I HOPE)는 '뭐해'와는 또 다른 콘셉트로 촬영했다.

푸른 들판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스포일러로 공개되기도 한 '아이 호프'는 드론을 활동해 안무 대형 변화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뮤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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