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라디오스타'"...윤종신, 마지막 촬영 소감+회식 인증샷

"굿바이 '라디오스타'"...윤종신, 마지막 촬영 소감+회식 인증샷

2019.09.05. 오후 2: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굿바이 '라디오스타'"...윤종신, 마지막 촬영 소감+회식 인증샷
AD
윤종신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녹화 잘 마쳤습니다.. 국진이 형 구라 영미 정환 세윤 규현 희철 신동.. 함께 했던 모든 MC들.. 그리고 PD 작가 관계자 여러분들.. 솔직하게 저희와 얘기 나눠주신 1,000분이 훨씬 넘는 게스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웠고 고마웠어요. Good bye Radio Sta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마지막 회식을 즐기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주 녹화하던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동료 MC, 제작진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도 덧붙였다.

이로써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을 정리한 윤종신은 오는 10월, 가수 인생 30년과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2020 월간윤종신 - 이방인 프로젝트 'NOMAD PROJECT'를 제작하기 위해 해외로 떠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윤종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