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결혼 소식 전해 "이젠 품절남...사랑해도 될까요"

최준용, 결혼 소식 전해 "이젠 품절남...사랑해도 될까요"

2019.09.04.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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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결혼 소식 전해 "이젠 품절남...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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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53)이 결혼한다.

최준용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는 글과 예물 반지 사진을 게재하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이아반지, 예물반지, 결혼, 해도, 될까요, 몇일,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될까요, diamond, lovestagram' 등의 해시태그로 기쁨을 드러냈다.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야인시대' '라이벌' '사랑과 야망' '게임의 여왕' '아내의 유혹' '천추태후' '호박꽃 순정' '은희'' '솔로몬의 위증' '용팔이' '착한마녀전'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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