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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vs"부적절"...'플레이어' 장동민, 하선호 향한 언행 논란
Posted : 2019-09-03 10:11
 "상황극"vs"부적절"...'플레이어' 장동민, 하선호 향한 언행 논란
'플레이어' 장동민의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

X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는 매주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하며 무시무시한 웃음트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프로그램이다. 만약 웃음트랩을 탈출하지 못하고 웃음이 터지면 벌칙과 함께 출연료가 일정 금액씩 차감된다.

지난 1일 방송된 '플레이어'에서는 래퍼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심사하는 상황극이 펼쳐졌다. '고등래퍼' 출신 하선호가 오디션 도전자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2002년생인 하선호는 올해 한국 나이 18세의 고교생이다.

하선호는 랩 실력을 뽐낸 뒤, 심사자 역할을 맡은 장동민에게 "이 정도 했는데 (합격자)목걸이 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런 하선호를 향해 장동민은 "(목걸이를)원해요?"라며 "저도 전화번호 원해요"라고 답했다. 이에 하선호가 "저 18살인데"라고 답했다.

 "상황극"vs"부적절"...'플레이어' 장동민, 하선호 향한 언행 논란

하선호의 말에 장동민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다른 출연진들은 그런 장동민을 향해 "쓰레기"라며 비난했다. 이에 장동민은 하선호를 탈락시키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 했고, 하선호는 오디션장을 나서며 "얼마나 잘 되나 볼 것"이라고 열연을 펼쳤다.

방송 후 비록 상황극이었지만, 성인 남성이 미성년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이를 거절하자 탈락시키는 양상이 불편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어디까지나 상황극이었으며 개그는 개그로 보자는 의견도 있어 서로 대립하고 있다.

'하선호 번호 안 줘서 탈락', '장동민 철컹철컹 MC 등극' 등의 자막을 붙인 '플레이어' 제작진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다.

XtvN 측은 이와 관련해 "현재 제작진 입장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XtvN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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