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인정…"최근 만남 시작"(공식)

벤,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인정…"최근 만남 시작"(공식)

2019.09.02.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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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인정…"최근 만남 시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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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28)이 이욱(31) W재단 이사장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오늘(2일) YTN Star에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최근 열애를 시작했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벤과 이욱 이사장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세 달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첫 데뷔했으며 '열애 중', '180도' 등 다수의 히트곡과 OST를 발표하며 여성 솔로 발라더로 입지를 굳혔다.

이욱 이사장은 벤보다 3살 연상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W재단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는 재단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벤/이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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