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셋째 임신..."우리 이제 다섯 식구돼요"(공식)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셋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 역시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 두 아이를 돌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출산 시기 등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사진 속에는 정조국과 김성은을 비롯해 아들 태하 군, 딸 윤하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