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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김고은 영화 많이 봐...연기 하고 싶었다"
Posted : 2019-08-23 12:25
 정해인 "김고은 영화 많이 봐...연기 하고 싶었다"
배우 정해인이 김고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 제작 무비락/정지우 필름/필름 봉옥) 인터뷰에서 영화 출연 이유에 대해 "정지우 감독님에다가 파트너가 (김)고은씨라는 이야기를 듣고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도깨비'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고은씨 영화를 영화관에서 많이 봤더라. 그때 저는 완전 신인이었는데, 언젠가 열심히 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같이 하면 좋겠다고 혼자서 생각한 적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지우 감독님 덕분에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만나게 됐다"고 미소 지었다.

정해인은 "'침묵'과 '4등'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다. 특유의 감성이 있는데 '유열의 음악앨범'에서도 감독님의 색깔이 잘 묻어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미팅 자리에서 감독님이 저를 '해인님'이라고 불렀다. 일부러 그러시는 건가 생각이 들었는데 배우 정해인이 아닌 인간 정해인에 대한 존중이었다. 이분과 함께 촬영하면 행복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극 중 정해인은 다가가도 다가갈 수 없었던 엇갈리는 인연의 그 남자 현우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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