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웨인 존슨의 한국 팬들을 위한 100만 흥행 축하 영상을 전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남자 홉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지 못한 분들은 당장 극장으로 뛰세요!"라며 파워 넘치는 멘트로 관람을 유도했다. 특히, 그는 한국어로 "백맨(100만)"이라는 고난도 발음에 도전해 웃음을 안겼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를 그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누적 관객 수는 118만 6895명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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