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삼시세끼' 염정아·박소담 "민낯 출연? 부담 없었다"

[Y현장] '삼시세끼' 염정아·박소담 "민낯 출연? 부담 없었다"

2019.08.08.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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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삼시세끼' 염정아·박소담 "민낯 출연? 부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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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와 박소담이 '삼시세끼' 출연하며 중점을 둔 점을 밝혔다.

8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연출 나영석, 양슬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비롯해 나영석, 양슬기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염정아는 민낯 출연 관련 부담을 묻는 질문에 "산에 있는 집과 메이크업은 정말 안 어울린다. 또 일하다보면 땀도 많이 나서 할 필요가 없더라"고 답했다.

박소담 역시 "그동안 작품을 통해 제 민낯이 많이 공개됐다. 오히려 메이크업하면 박소담 닮았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그 부분은 부담 되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움직이는데 도움이 될까 더 많이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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