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입국 중 눈물…소속사 "건강 회복 집중"

트와이스 미나, 입국 중 눈물…소속사 "건강 회복 집중"

2019.08.01.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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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 입국 중 눈물…소속사 "건강 회복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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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한국 입국 과정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YTN Star에 "미나가 이날 한국에 입국했다"면서 "특별한 사유 또는 일정으로 귀국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일정 참여가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미나는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다 한국에 입국했다. 미나는 공항에서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미나가 극도의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미나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에도 불참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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