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박스오피스 1위·700만 눈앞...'라이온킹' 등판

'스파이더맨', 박스오피스 1위·700만 눈앞...'라이온킹' 등판

2019.07.17.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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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박스오피스 1위·700만 눈앞...'라이온킹'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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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라이온 킹' 개봉 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은 16일 하루동안 10만 1,388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689만 6,606명으로 7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천만 영화 '알라딘'은 같은날 8만 4,168명을 불러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1,032만 5,838명이 영화를 봤다.

'토이 스토리4'는 이날 2만 1,379명의 관객들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19만 2,655명이다.

4위 '기방도령'은 1만 9,644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25만9,446명을 기록했다. 5위 '기생충'은 일일 관객수 1만 5,950명, 누적 관객수는 995만 844명으로, 천만 돌파까지 5만 여명을 남겨두고 있다.

예매율 측면에선 오는 17일 개봉하는 '라이온 킹'이 69.9%(오전 9시 기준)로 선두에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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