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블랙 핫팬츠+호피무늬 재킷"…청하, 카리스마 출근룩

가수 청하가 호피무늬 재킷과 블랙 핫팬츠로 강렬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신곡 '스내핑(Snapping)'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하는 지난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청하는 강렬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블랙 디스트로이드 핫팬츠에 호피무늬 긴 팔 재킷을 입은 것. 이번 활동을 위해 금발로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청하가 선택한 호피무늬 재킷은 브랜드 '분닥세인츠(Theboonbock saints)'의 것으로, 가격은 13만 원 대다. 슈즈는 닥터마틴(drmartens)의 나이로 블로퍼로, 가격은 14만 원 대다.

한편 청하는 미니 4집의 타이틀곡 '스내핑'으로 활동 중이다. '스내핑'은 이별 후 지친 마음을 떨치며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내용의 곡으로, 한층 화려하고 깊어진 사운드로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현재까지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한 상태다. 지난 3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