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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는 지난 주말(12~14일, 3일간)동안 130만 2,563명의 선택을 받았다. 주말 새 누적 관객수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668만 5,323명이 영화를 봤다.
'알라딘'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62만 3,58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6만 1,362명이다.
3위에는 '토이 스토리4'가 올랐다. 같은 기간 24만 3,120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315만 1,065명을 달성했다.
예매율 측면에선 오는 17일 개봉하는 '라이온 킹'이 오전 9시 기준 49.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소니픽쳐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는 지난 주말(12~14일, 3일간)동안 130만 2,563명의 선택을 받았다. 주말 새 누적 관객수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668만 5,323명이 영화를 봤다.
'알라딘'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62만 3,58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6만 1,362명이다.
3위에는 '토이 스토리4'가 올랐다. 같은 기간 24만 3,120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315만 1,065명을 달성했다.
예매율 측면에선 오는 17일 개봉하는 '라이온 킹'이 오전 9시 기준 49.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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