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전설' 장미란, 확 달라진 모습...은퇴 후 근황 화제

'역도 전설' 장미란, 확 달라진 모습...은퇴 후 근황 화제

2019.07.08.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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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전설' 장미란, 확 달라진 모습...은퇴 후 근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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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장미란의 짧은 근황이 전해진 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역 때와 달라진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도 전설' 장미란, 확 달라진 모습...은퇴 후 근황 화제

앞서 방송에서는 '제2의 장미란'으로 주목받은 '역도소녀' 박혜정 선수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박 선수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 장미란과 직접 만나 찍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장미란은 현역시절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2012년 영국 런던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친 장미란은 용인대학교 체육학 박사 학위 취득, 같은 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2017년 휴직계를 내고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 주립대학교로 건너가 스포츠 행정을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YT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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