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벌써 450만 봤다...'알라딘' 920만 돌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벌써 450만 봤다...'알라딘' 920만 돌파

2019.07.08.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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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벌써 450만 봤다...'알라딘' 9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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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50만 명이 봤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99만 3660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52만 1944명이다.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이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빌런 '엘리멘탈'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위는 '알라딘'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23만 2583명이 영화를 봤다. 누적 관객 수는 922만 2681명이다.

그 뒤를 14만 1613명이 본 '토이 스토리4'가 이었다. 지금까지 278만 3863명이 영화를 봤다.

1000만을 향해 차근차근 달려가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이날 3만 407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7만 4310명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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