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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던 '하이에나'를 최종 고사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27일 "‘하이에나‘는 검토하는 여러 대본 중 하나였고, 당초 거절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작품과 사생활은 별개"라고 이혼과 차기작 활동 사이에 선을 그었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연출을 확정했다. 송혜교는 잡초 근성 질긴 변호사 정금자 역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7년 10월31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류 스타 부부로 대중의 사랑받았지만, 결혼 1년8개월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UAA]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27일 "‘하이에나‘는 검토하는 여러 대본 중 하나였고, 당초 거절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작품과 사생활은 별개"라고 이혼과 차기작 활동 사이에 선을 그었다.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연출을 확정했다. 송혜교는 잡초 근성 질긴 변호사 정금자 역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7년 10월31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류 스타 부부로 대중의 사랑받았지만, 결혼 1년8개월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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