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새 거취 결정? 제이와이드 측 "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

EXID 정화, 새 거취 결정? 제이와이드 측 "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

2019.06.25.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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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정화, 새 거취 결정? 제이와이드 측 "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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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정화가 거취를 옮길 전망이다.

25일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YTN Star에 "정화를 만난 건 사실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으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화는 지난달,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당시 정화는 팬카페를 통해 "어릴 때부터 간절히 바라왔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보려고 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정화는 2012년 EXID로 데뷔해 '위아래', '덜덜덜', '내일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웹드라마 '사회인'도 공개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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