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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나랏말싸미'·'사자'...베일 벗는 夏극장가 대작
 '엑시트'·'나랏말싸미'·'사자'...베일 벗는 夏극장가 대작
Posted : 2019-06-13 14:43
여름을 뜨겁게 달굴 대작들이 속속들이 베일을 벗고 있다.

13일 CJ엔터테인먼트는 "'엑시트'(감독 이상근, 제작 외유내강)가 올여름 개봉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다.

영화는 치명적인 유독 가스가 도심에 삽시간에 퍼지는 절체절명 재난 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그려낼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를 표방한다. 조정석과 임윤아라는 신선한 조합에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엑시트'·'나랏말싸미'·'사자'...베일 벗는 夏극장가 대작

'엑시트'는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3회나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상근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1000만 관객을 향해 돌진 중인 '기생충' 송강호의 차기작인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 제작 영화사 두둥)는 7월 24일 개봉한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세종과 함게 한글 창제에 기여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했던 인물들의 면면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장 높은 곳에서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세종과 조선왕조의 억불 정책으로 인해 가장 낮은 곳에 있었던 신미스님. 두 사람이 신분을 뛰어넘어 어떻게 한글을 만들어갈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엑시트'·'나랏말싸미'·'사자'...베일 벗는 夏극장가 대작

현재 상영 중인 '기생충'으로 다시 한번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한 송강호는 물론 박해일, 전미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연출은 맡은 조철현 감독의 이력도 흥미롭다. '황산벌'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평양성' '사도' 등 이준익 감독과 함께 작업해온 베테랑 작가이자 영화계에서 경력만 30년이 넘는 조 감독이지만 이번 작품이 첫 연출작이다.

'청년경찰'(2017)로 565만 명의 관객을 매료시킨 김주환 감독은 '사자'(감독 김주환, 제작 키이스트)로 7월 말 돌아온다. '청년경찰'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의기투합했다.

 '엑시트'·'나랏말싸미'·'사자'...베일 벗는 夏극장가 대작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내용이다.

무엇보다 안성기 박서준 우도환 등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와 젊은 피가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를 자아낸다.

박서준이 연기하는 용후는 세상의 악에 맞서는 격투기 챔피언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서준은 단숨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예고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안성기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을 맡았다. 우도환은 미스터리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지신을 연기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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