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4년만에 다시 무대로...8월 단독 콘서트 개최

바비킴, 4년만에 다시 무대로...8월 단독 콘서트 개최

2019.06.13.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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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4년만에 다시 무대로...8월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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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6개월만에 컴백한 가수 바비킴이 다시 무대에 선다.

13일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에 따르면 바비킴은 오는 8월 24일 오후6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바비킴 콘서트 '사랑… 그 놈'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최근 바비킴은 신곡 '왜 난'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바비킴은 자신의 공식 SNS에 "제 앨범을 통해서 다시 무대를 서고 싶은 마음,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다른 때보다 100배 늘어난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 앞으로 공연이나 방송 등 다시 활기차게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고 자주 봤으면 해요"라고 자필편지로 향후 활동에 대해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바비킴은 향후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오랜만의 무대인 만큼 그리움과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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