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SNS에 의미심장 글 올려? "실수, 심려 끼쳐 죄송" (공식)

이유영, SNS에 의미심장 글 올려? "실수, 심려 끼쳐 죄송" (공식)

2019.05.31.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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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SNS에 의미심장 글 올려? "실수, 심려 끼쳐 죄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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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31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YTN Star에 이유영이 SNS에 올린 글과 관련해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도 많이 놀라 게시글의 내용을 바로 삭제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이유영은 SNS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촬영 준비에 한창인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죽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유영은 최근 종영한 KBS2 '국민 여러분!'에서 활약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이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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