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美 동반 출국…소속사 "개인 일정"

비♥김태희 부부, 美 동반 출국…소속사 "개인 일정"

2019.05.28. 오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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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 美 동반 출국…소속사 "개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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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동반 출국했다.

28일 한 매체는 비 김태희 부부가 지난 2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함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비가 개인 일정으로 출국한 것이 맞다"고 짧게 답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비주얼 톱스타 부부인만큼 결혼과 출산은 물론 동반 일정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비는 최근 중국 대형 국가 행사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 냐오차오에서 열린 '아시아 문화 카니발' 축하 행사에 참석,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레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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