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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패션계도 주목…디올 무대의상 입고 월드투어
 방탄소년단, 패션계도 주목…디올 무대의상 입고 월드투어
Posted : 2019-05-21 10:30
글로벌 그룹으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전세계 음악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패션계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에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부터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런던과 파리, 상파울루 등지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번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모든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브랜드 '디올'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히 제작된 무대 의상을 입는다.

디올이 남자 아티스트에게 무대 의상을 디자인해준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인기와 스타성을 패션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번 의상은 디올 맨즈웨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제작했다. 킴 존스는 "각 멤버가 자신이 원하는 룩을 선택했으며 우리는 이 의상들을 환성하기 위해 매우 체계적으로 작업했으며, 이 작업은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다.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에서 첫 공개된 멤버들의 의상을 보면, 봄버와 카고 팬츠, 밀리터리 스타일의 스웨터가 믹스매치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직접 자신이 원하는 의상을 선택해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영향력이 커지면서 공식석상에 입고 나오는 의상도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MAMA에서 디올 맨 의상을 착용, 트렌디해보이면서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는 '제이백쿠튀르'와 '김서룡 옴므'의 수트를 나눠입고 나왔다. 저명한 브랜드를 입고 등장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국내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6월 1일과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6월 7일과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7월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7월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공연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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