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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2년 3개월 만에 새 솔로곡과 함께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목소리는 "김진호가 오는 1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2017년 2월 발매한 '졸업사진' 이후 김진호가 2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솔로곡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직접 쓴 자작곡이다.
김진호는 최근 SNS 계정을 통해 신곡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김진호의 목소리와 꽃밭 앞에서 마치 소녀처럼 즐거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담기며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김진호는 최근 1인 기획사 목소리를 설립한 후 한층 더 독자적인 음악적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목소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4일 소속사 목소리는 "김진호가 오는 1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2017년 2월 발매한 '졸업사진' 이후 김진호가 2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솔로곡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직접 쓴 자작곡이다.
김진호는 최근 SNS 계정을 통해 신곡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김진호의 목소리와 꽃밭 앞에서 마치 소녀처럼 즐거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담기며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김진호는 최근 1인 기획사 목소리를 설립한 후 한층 더 독자적인 음악적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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