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오늘(18일)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어' 발매+'엠카' 컴백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32·본명 김보경)가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어(Man On The Dance Floor)'를 발표한다.

소속사 WK MEDIA는 스테파니가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an On The Dance Floor(맨 온 더 댄스 플로어)'를 발표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Man On The Dance Floor(맨 온 더 댄스 플로어)'는 남녀 간의 사랑을 춤으로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풍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스테파니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안무가로도 참여해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소속사는 "스테파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총괄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 안무,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하며 각별히 공들인 앨범"이라며 "올해 발매될 정식 앨범들의 시작을 알리는 아티스트 '스테파니'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오늘(18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W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