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 영화 '다시, 봄' OST 뮤비 공개…1인 2역 소화
Posted : 2019-04-16 14:17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 영화 '다시, 봄' OST 뮤비 공개…1인 2역 소화
영화 '다시, 봄' OST 중 동명의 테마곡 '다시, 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노엘라는 시간을 거꾸로 사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등장한다. 젊은 날을 회상하는 듯 힘없는 노인의 연주가 영화 '다시, 봄' 속 '은조'의 타임슬립과 맞물려 젊은 현재의 노엘라로 돌아오고 이어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눈을 떠보니 어제로 시간이 되돌아간, 거꾸로 흐르는 시간을 살게 된 '은조'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리와인드 뮤비 '다시, 봄'의 '오마주'라 하겠다. 노엘라는 미국 유학시절 몇 차례에 걸쳐 독립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연기를 펼쳤다. 노인으로 분해 1인 2역을 소화한 것.

뮤직비디오 '다시, 봄' 중 노엘라 뮤직비디오를 맡은 이윤철 감독은 "짧은 시간에 노인의 감정으로 몰입한 그녀가 놀라웠다"며 "뮤직비디오 특성상 촬영 분을 다 담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다시, 봄'의 작곡은 '광해, 왕이 된 남자', '말아톤' 등 영화음악으로 4차례에 걸쳐 청룡상과 대종상 음악상을 거머쥔 바 있는 김준성 감독이 맡았다.

영화 '허스토리' OST에서 이미 노엘라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그는 "그녀의 깊이 있는 소리가 이번 작업을 통해서 또한번 드러날 것"이라며 "그녀는 깊은 소리를 만드는 데 고민이 많은 연주자다. 쉬운 포지션으로 쉽게 연주할 수 있을 텐데 더 좋은 소리와 느낌을 연구하고 결국 찾아낸다. 그래서 음악이 더욱 풍성해진다"며 "이번 연주를 통해 또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청아, 홍종현 주연의 영화 '다시, 봄'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다시, 봄' OST 뮤직비디오 캡처]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