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란 "질투심 때문에 신혼여행에서 남편과 다퉜다"

'미우새' 이태란 "질투심 때문에 신혼여행에서 남편과 다퉜다"

2019.04.13.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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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태란 "질투심 때문에 신혼여행에서 남편과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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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태란이 결혼생활 비하인드를 밝힌다.

14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이태란이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어머니들과 수다꽃을 피운다.

이날, 이태란은 결혼 5년차 주부답게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속시원하게 이야기해 결혼 대선배(?)인 모(母)벤저스와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태란은 신혼여행에서 질투심 때문에 남편과 다툰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을 향한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에 대해 어머니들과 열띤 토론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모벤저스 사이에서도 사랑꾼 어머니가 있는 반면, “처음부터 콩깍지 쓰인 적 없다”는 어머니도 있는 등 의견이 분분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벤저스를 사로잡은 이태란의 솔직하고 화끈한 매력은 이날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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