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사이다 이어 의류·헤어 광고까지 섭렵…新 광고계 블루칩

노라조, 사이다 이어 의류·헤어 광고까지 섭렵…新 광고계 블루칩

2019.04.09.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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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사이다 이어 의류·헤어 광고까지 섭렵…新 광고계 블루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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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광고계 신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다양한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

지난해 8월 신곡 '사이다'로 컴백한 노라조는 파격적인 패션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무더운 여름을 강타했다. 특히 '분장의 신' 조빈은 초록색 컬러 스프레이를 이용한 사이다 병 머리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이다' 활동 당시 노라조가 선보인 파격 행보는 롯데칠성음료의 스트롱 사이다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노라조는 광고 모델 및 행사 섭외 1위 가수로 거듭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노라조는 의류 브랜드 '스파오',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일본 맥주 브랜드 삿포로맥주의 '삿포로 드래프트원',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의 '블랙ABC 데이',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루시도엘 '핑크오일' 등의 새 모델로도 발탁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외에도 각종 제품의 광고 모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노라조만의 유쾌한 매력이 광고계까지 통한 셈이다. 이에 앞으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노라조, 사이다 이어 의류·헤어 광고까지 섭렵…新 광고계 블루칩

한편 노라조는 다방면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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