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JOO) 측 "5월 4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공식)

주(JOO) 측 "5월 4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공식)

2019.03.26.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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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OO) 측 "5월 4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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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JOO)가 품절녀가 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주(JOO)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非)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

소속사 측은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며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주(JOO)는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2017년 KBS '더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그룹 비투비 일훈의 누나로도 알려져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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