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결혼 5년만에 파경설...소속사 측 "확인 중"

채림♥가오쯔치, 결혼 5년만에 파경설...소속사 측 "확인 중"

2019.03.11.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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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결혼 5년만에 파경설...소속사 측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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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 가오쯔치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11일 중국 시나연예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채림이 SNS 웨이보 계정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는 점을 파경설의 이유로 들었다.

채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혼설에 대해 YTN Star에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열애에서 결혼까지 양국 누리꾼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4년 10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득남했다.

결혼 후에도 함께 중국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에 출연해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채림은 지난해 9월 SBS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 출연, 8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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