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측 "시사회 불참, 입원 아닌 건강 검진 때문"(공식)

하희라 측 "시사회 불참, 입원 아닌 건강 검진 때문"(공식)

2019.03.08.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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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측 "시사회 불참, 입원 아닌 건강 검진 때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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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 측이 영화 '1919 유관순' 시사회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이엔티 관계자는 YTN Star에 "하희라가 건강 검진차 시사회에 불참하게 됐다"며 "병원에 입원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당초 하희라는 이날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1919 유관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예정이었다. 하희라는 이번 영화에서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윤학렬 총감독은 기자간담회 시작 전 "오늘 참석이 예정된 하희라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직전까지 참석하기 위해 애썼는데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1919 유관순'은 만세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간절한 기도이자, 소망을 펼쳤던 유관순 열사와 옥고를 치른 8호 감방의 또 다른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 웰메이드 스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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