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조 계약, 5년 확정"

엠넷 측 "'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조 계약, 5년 확정"

2019.02.27.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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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조 계약, 5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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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X101' 측이 데뷔조 계약 기간을 5년으로 잡았다.

Mnet 관계자는 27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종 데뷔조의 계약 기간이 5년으로 확정됐다. 처음 2년 6개월은 완전체 활동에 집중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아이오아이'는 1년, 시즌2를 통해 만들어진 '워너원'은 18개월 동안 활동했다. 이에 비하면 5년은 파격적인 연장으로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워너원을 잇는 보이그룹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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